전시품

46. 고대 푸누크 사람들의 사냥을 위한 작살 부속구
  • 고대 유피크족
  • 알래스카주
  • 800-1400년
  • 바다코끼리 상아
  • F.H. 더글러스 기금, 1949.861

알래스카 원주민 사냥꾼들은 상아나 나무로 만든 도구를 공들여 조각하면서 바다표범이나 바다코끼리, 궁극적으로는 고래를 잡게 해달라고 기원했습니다. 작살촉과 작살 부속구에는 동물을 암시하는 날개, 입, 눈, 콧구멍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사냥에 사용된 작살촉과 작살 부속구를 만든 시기는 문양에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군데군데 음각으로 새겨진 작은 동그라미는 9~15세기 사이에 사용된 문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