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품

47. 사냥 장면이 그려진 담뱃대
  • 유피크족
  • 알래스카
  • 1900년경
  • 상아와 황동에 새김장식
  • 교환으로 취득, 1961.129

담배는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사이의 중요한 무역품이었습니다. 19세기 중반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고래를 잡는 사람들과의 무역이 활발해졌습니다. 무역이 발전함에 따라 원주민들은 유럽의 영향을 받은 담뱃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고래잡이 무늬 사이로 추위를 견디는 따뜻한 옷이 보이시나요? 전시실에서 비슷한 옷을 찾아보세요.